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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청약은 이제 '아파트투유'가 아니라 '청약홈'에서!!

'청약홈 화면'

안녕하세요~ 환이의 끄적끄적의 환이입니다~ :) 제 글을 클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21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말하길 오는 2월 3일부터 아파트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하게 된다고 하네

 

요.

 

청약사이트도 기존 '아파트투유'를 대신하여 '청약 홈(www.applyhome.co.kr)'으로 바뀌게 되어 청약자격도 실시간 사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청약홈'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봅시다.

 

1. 청약 신청자격 정보 사전 제공

 

청약 신청이전 단계에서 세대원 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입력 오류로 인한 당첨 취소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고, 청약신청 시 청약자격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청약신청 단계 축소 등 편의성 강화

 

기존 1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하여 편의성을 개선하였네요.

 

또한, 청약 홈페이지 화면의 크기가 모바일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 조정되는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 환경

 

에서도 PC환경과 동일한 청약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KB국민은행 인터넷 청약사이트 통합

 

‘KB국민은행청약계좌 보유자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청약접수창구를 일원화하였습니다. 하였습니다.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는 전체 보유자의 22% 정도로 무시 못할 비율이라 국토교통부에서 신경 쓴 것 같습니다.

 

4. GIS기반 부동산 정보제공

 

청약 예정 단지 인근의 기존 아파트 단지정보 및 시세정보, 최근 분양이 완료된 단지의 분양가 및 청약경쟁률 정보를 GIS

 

기반으로 제공하여, 청약 신청자의 청약 여부 판단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5. 청약홈 콜센터 운영

 

전용 상담센터(1644-2828, 영업일 09:00~17:30)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는 신규 청약홈 사이트 및 청약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청약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의할 점!

 

21()부터 2()까지 15개 금융기관과 금융망 연계가 예정되어 있어, 청약계좌 순위 확인 및 청약통장 가입

 

지 등 입주자저축 관련 은행업무가 제한되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kab.co.kr/kab/home/cyber/cybernoticeDetail.jsp

 

보도자료<알림마당<한국감정원

원>알림마당>보도자료 본문 영역

www.kab.co.kr

마지막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